전지현 측 "오늘(10일) 오전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시간2016-02-10 14:17:02 장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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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전지현이 결혼 4년만에 득남했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오늘(10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전지현이 아들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해 영화 '암살' 개봉 당시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임신 후에도 종종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한복 연구가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금융업 종사자인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배우 전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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