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라미란, 류준열 디스 "수영선수 출신? 소지섭과 달라"
2016-02-09 20:49:01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택시' 라미란이 '응팔' 아들 류준열을 디스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응팔특집 3탄에는 류준열·이동휘와 쌍문동 태티서 라미란·이일화·김선영이 출연했다.
라미란은 '응답하라 1988'에서 아들로 출연했던 류준열이 수영선수 출신이었다고 말하자 "소지섭 씨도 수영선수 출신이고 너도 그런데 왜 이렇게 달라?"라고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미란은 류준열에게 "얼굴 찌그러지니까 크게 웃지 말고 스타병 조심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장토크쇼 택시'.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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