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연예계 비밀 많이 알아…발설 않고 정정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연예계 비밀을 많이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는 충무로를 장악한 남자 배우 유아인, 이정재,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패널들은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석천은 "기자 분들 터트리기 전에 둘이(이정재, 임세령) 어울리는 걸 종종 봐서 그런 느낌이 있었다는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비밀을 참 많이 알고 있다"는 말에 홍석천은 "비밀을 많이 알고 있지만 발설은 절대 안 한다"며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준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홍석천. 사진 = 채널A '풍문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