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김숙 "실제로 이성으로 느낀적 있다"…결혼 성사될까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상 부부로 활약중인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이 서로에게 호감으 느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윤정수와 김숙은 최근 JTBC '비정상회담' 84회 녹화에서 '사랑과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방송이지만 실제 서로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 윤정수와 김숙은 부부갈등의 원인에 대해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G11은 '명절마다 위기가 찾아오는 우리 부부'라는 안건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윤정수 김숙. 사진 = JTBC]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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