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오늘(7일) 모친상…9일 발인 예정 '비통'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송대관의 모친 국갑술 씨가 7일 오전 별세했다.

한 관계자가 마이데일리 측에 밝힌 바에 따르면 송대관의 모친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인해 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서울추모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송대관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뇌출혈로 투병 중인 모친에 대한 안타까움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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