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러움 어디에?…AOA크림, 설현 뺨치는 우아한 한복자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유닛으로 변신한 걸그룹 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이 고운 한복차림으로 설날 맞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AOA 크림은 6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설날 인사를 전하며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3명의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헤어 컬러에 맞는 은은한 빛깔의 한복을 입은 채 3색 매력을 선보였다.

AOA 크림 멤버들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16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올 한 해 저희 AOA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나올 AOA 크림의 새로운 모습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행복 가득한 명절 되세요”라고 설 인사말을 전했다.

AOA 크림은 연휴 기간 동안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 출연하며, 찬미는 KBS 2TV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과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AOA 크림은 오는 12일 실력파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손잡고 타이틀곡 ‘질투 나요 베이비(BABY)’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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