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해진, "또 '못친소' 초대장? 난 계속 못생겼냐?"

시간2016-02-06 18:57:53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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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해진이 '못친소 페스티벌' 초대장에 헛웃음을 지었다.

6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선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가 방송됐다. 지난 2012년 가수 김범수, 이적, 조정치, 배우 고창석 등이 출연한 시즌1에 이어 4년 만이다.

16강에 올라 초대장을 받은 유해진은 "예전에도 저한테 초대장 보내주셨죠?" 물었다. 제작진이 인정하자 유해진인 "저는 발전이 없었던 거예요? 계속 못생긴 거에요 저는?" 하면서 허탈하게 웃어 시청자들도 폭소하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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