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유천, 멤버들에 "오래 보자, 정말 바라는 것"

시간2016-02-05 18:05:24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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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JYJ 재중, 유천, 준수가 속 마음을 터놓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오후 네이버 V앱 채널에서는 JYJ '수확여행 총 정리 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재중은 "예전에 소송 같은 사건들도 있어서"라고 운을 뗀 뒤 "그때가 20대 초, 중반 나이였는데 남들이 겪지 않는 일들, 새로운 환경에 부딪히면서 그것이 혼란이거나 즐거움일 수도 있었지만 그 자체가 우리에겐 너무 바빴던 거다. 자주 못 봤던 이유"라고 했다.

이에 유천은 "오래 보자. 오래 알고 지내고, 오래 볼 수 있도록 건강하고. 정말 바라는 거다"라고 멤버들에게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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