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스타워즈8’ 존 보예가, 탄탄한 근육질 뒷태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에피소드8’의 존 보예가가 탄탄한 근육질 뒷태를 공개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간단하게 ‘Ⅷ’이라고 올렸다. ‘스타워즈8’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다.

존 보예가는 지난달 11일 보그와 인터뷰에서 “이제 곧 ‘스타워즈8’ 촬영을 시작하는데, 영화는 많이 어두워졌다(Much darker)”고 말했다. 이어 “나는 육체적으로 더 많은 부분을 소화하기 때문에 운동을 더 해야한다”고 밝혔다.

8편에서 그는 7편보다 더욱 힘든 액션신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워즈8’의 라이언 존슨 감독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했던 스켈리그 마이클 섬에서 벌써 몇몇 장면을 촬영했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워즈8’ 연출 거절을 후회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각본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워즈8’은 기존 2017년 5월 26일에서 2017년 12월 15일로 개봉일이 연기됐다.

[사진 출처 = 존 보예가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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