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해외 영화인들, 로테르담영화제에서 단체로 'BIFF 지지' 선언

시간2016-02-03 14:08:38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영화인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뭉쳤다.

지난달 27일 개막한 로테르담국제영화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베로 베이어(Bero Beyer) 집행위원장과 헤르빈 탐스마(Gerwin Tamsma)프로그래머를 비롯해 로테르담의 스태프와 마켓에 참석한 영화산업 관계자들 50여명이 부산영화제를 위해 로테르담의 심장부인 돌렌(de Dolen)에 모였다.

이들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로테르담에서도 가만히 지켜만 볼 수 없다는 의지를 담아 하나 둘씩 #ISUPPORTBIFF 메시지를 담아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베로 베이어 집행위원장은 "영화제는 자유를 핵심 정체성으로 삼고 운영되는 조직이다. 어떤 영화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엄격한 통제와 간섭을 부산국제영화제가 받고 있으며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예술이나 영화제 운영과는 무관한, 누가 봐도 자명한 정치적인 이유로,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몰아내려는 전면적인 시도가 있다. 표현의 자유는 유럽,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모든 영화제가 갖춰야 하는 기본 덕목이다. 이 가치를 위해 헌신해 온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마음을 담은 지지를 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세계적인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는 현재 영화제를 둘러싼 위기 상황에 대해 특별 기고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부산시의 개입에 대해 "영화제가 작품 선정 과정에 대한 개입을 정중히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이용관 집행위원장에게 사퇴 압력을 넣는 등 그 공격 수위를 높였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영화제 운영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언급하며 다양한 관점에서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 영화제의 본분이자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1995년 부산을 처음 방문 이후, 영화제 설립 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도 부산영화제의 성장을 자랑스러워했으며 세계시장으로 뻗어가는 한국 영화를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상황이 믿어 지지 않는다"며, "부산시의 미련하고 고집불통의 정치 술수를 보고 있자니, 대한민국이 과거를 향해 퇴행하고 있는 듯하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영화제연대(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DMZ 국제다큐영화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인들이 부산국제영화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지지의 뜻을 밝힌 영화인들. 사진 =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공식 블로그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