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내 시작은 뮤지컬, 영화·CF가 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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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황정민이 뮤지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배우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당시 황정민은 영화배우가 아닌 뮤지컬 연출자 겸 배우 자격으로 토크쇼를 찾았다. 황정민은 "나의 첫 시작은 뮤지컬"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황정민이 영화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 뮤지컬 연출까지 해내는 것에 감탄을 보냈고, 황정민은 "영화나 CF가 곁다리"라고 과감한 발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3'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정민.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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