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측 "효연 스페셜MC로 합류, 소유는 하차"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첫 스페셜 MC로 낙점됐다.

온스타일 측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오늘 '겟잇뷰티 2016' 첫 회 녹화를 시작했다. 배우 이하늬, 방송인 김정민, 뷰티에디터 황민영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진행을 맡고 스페셜 MC로는 효연이 투입됐다"고 말했다.

올해 '겟잇뷰티 2016'은 스페셜MC를 새롭게 도입했다. 트렌디한 셀럽들을 초대해 최신 뷰티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 팁이나 노하우를 전달받게 된다. 씨스타 소유는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오는 2월3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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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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