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측 "지난달 26일 입대, 신곡 작업 마친뒤 입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주영(24)이 입대했다.

주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주영이 지난 11월 26일 입대했다"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 전 신곡 녹음 작업을 마친 뒤 입대했다"며 고 말했다.

주영은 2010년 싱글앨범 '그대와 같아'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가수들의 피처링 작업에 참여했고, 지난해 효린과 '지워'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8일 걸그룹 씨스타 효린, 범키와 함께 입을 맞춘 '러브라인(LOVELINE)'을 발표했다.

[주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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