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호텔 스위트룸 부럽지 않은 러브하우스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기은세가 호텔 스위트룸 부럽지 않은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집 소개 전 "남편과 내가 직접 인테리어 했다"면서 "유러피안 감성이 흐른다"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색감을 잘 활용한 기은세의 러브하우스는 앤티크한 소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소품이 멋스럽게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양태오는 "인테리어 실력이 수준급이다"라면서 기은세의 실력을 극찬했고, 오만석과 이영자 역시 "프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기은세는 2007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를 시작으로 드라마 '전설의 고향' '황금물고기' '패션왕' '신사의 품격'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여자 없는 세상' 등에 출연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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