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측 "연인과 결별? 드라마 막바지 단계…확인해봐야 한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은경(42)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30일 오후 한 매체는 신은경이 교제 중이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신은경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은경의 결별과 관련해선 확인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라며 "현재 드라마 촬영 막바지 단계라 연락이 어려워 이후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은경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윤지숙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종영까지 2회 남은 상황이며 오는 12월 3일 종영된다.

최근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남자친구와의 결별설까지 겹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신은경은 앞서 한 방송에서 열애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배우 신은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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