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정시아 딸 백서우 "아빠보다 이휘재 삼촌"

시간2015-11-30 08:30:46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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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시아의 딸 백서우가 개그맨 이휘재를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서준, 서언이 서우와 함께 놀이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휘재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줬고, 잠시 휴식을 취하려고 했다. 서우가 자신의 곁에서 떠나지 않자 이휘재는 "삼촌이랑 노는 게 재밌냐. 아빠랑 노는 게 재밌냐"고 물었다. 서우는 "삼촌"이라고 대답했다. 정시아는 "아빠 섭섭하겠다"라며 안타까운 눈빛을 보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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