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마리텔' 정준하에 전화 걸어 "가자 이제…"
2015-11-29 00:33:1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정준하를 더 우울하게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방송인 김구라 정준하, 요리연구가 이혜정,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사나, 미나, 쯔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출연했다.
더빙에 나선 정준하는 '마이 리틀 장례식장'이라는 댓글을 보고 "계속 읽게 된다"면서 화를 냈다. 이때 박명수가 전화를 걸었고 "가자 이제"라며 정준하를 우울하게 했다. 정준하는 "어딜가"라며 화를 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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