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혜연, 찢어진 바지 소화…네티즌 "터진 것 같다" 댓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네티즌들의 댓글에 쓴 웃음을 지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방송인 김구라 정준하, 요리연구가 이혜정,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사나, 미나, 쯔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출연했다.

한혜연은 "누나 예쁘세요"라는 댓글에 "자기야 사랑해요"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스튜디오에 400여 벌의 옷을 준비했고, 청바지 코디를 선보였다.

모델들을 부른 한혜연은 다양한 청바지 핏을 선보였고, "보이프렌드 핏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자신도 같은 아이템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한 여사님 바지는 터진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발견한 한혜연은 쓴 웃음을 지으며 침착하게 대응해 나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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