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보디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뷰티 매거진 '슈어'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박초롱은 27일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잔근육이 발달한 탄탄한 몸매의 비결은 어렸을 때 8년 동안 배운 합기도와 현재 꾸준히 배우고 있는 필라테스 덕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체가 날씬해지는 비결에 대해서는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한 후 크고 굵고 큰 하체 근육이 매끈해졌으며 매일 아로마 오일을 욕조에 떨어뜨려 15분간 반신욕을 하는 것도 나만의 몸매 관리 비결"이라고 답했다.

또 아침 식사 대신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 아몬드, 그레놀라 등을 믹스해 먹으며 건강을 관리하고, 컴백이나 중요한 촬영을 앞두었을 때는 해독 주스를 마셔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빼낸다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한편, 박초롱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2월 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슈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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