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EXID LE "점 봤는데 겨울운이 좋다고"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한밤의 TV연예' 걸그룹 EXID가 점을 봤다고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533회에는 컴백을 앞두고 깜짝 팬미팅을 연 EXID의 모습이 그려졌다.

LE는 "겨울에 우리가 운이 좋다고 하더라. 예전에 점을 봤는데,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EXID 멤버들은 "오늘 팬미팅에 한 50명 정도 와주실 것 같다"고 말했지만 200명의 객석을 꽉 채웠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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