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서인국이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서인국 리얼 라이브 뮤직앤토크'에는 가수 서인국이 출연했다.

앞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윤윤제로 출연했던 서인국은 "요즘 '응답하라 1988'이 대세다. 역시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검이가 정말 귀엽게 나온다. 반가운 얼굴들도 여전히 나와서 재밌게 보고 있다"라며 절친한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 그는 "윤제의 포인트는 사투리의 포인트가 약간 내려가는데, 내려가는 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툭 놓는 느낌으로 해야한다"라며 극중 명대사였던 "만나지 말까"를 직접 해줬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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