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 is coming" 태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셀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유닛 태티서 컴백을 알렸다.

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ts is coming"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티파니, 서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드, 그린 컬러 조합의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태티서는 오는 12월 4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Dear Santa'는 태티서가 미니앨범 'Holl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이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이라 기대를 모은다.

[태티서.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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