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성균이네, 단란한 가족사진…라미란이 웃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성균이네'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 4인 가족을 이뤄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성균, 라미란, 안재홍, 류준열의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에는 네 사람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가족셀카는 물론 극 중 아버지 김성균을 사이에 두고 허그를 하고 있는 안재홍과 류준열의 삼부자 허그 그리고 두 아들 사이에서 인자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성균의 모습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극 중 김성균네 가족은 사랑스러운 아재 김성균, 시크하지만 잔정 많은 라미란, 천재와 바보 사이의 첫째 아들 김정봉(안재홍), 츤데레 매력남 둘째 아들 김정환(류준열)의 조합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서울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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