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첫 주말 1,961억원 흥행 수익 전망[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2월 1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하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개봉 첫 주말 최소 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961억 4,600만원)의 흥행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미국에서 2억 달러(한화 약 2,307억 6,000만원) 이상의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개봉 한 달 전부터 각종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 영화는 사전판매에서 이미 5,000만 달러(한화 약 576억 9,000만원)를 넘어섰다. 아이맥스 상영관은 전부 매진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북미에서 최소 4,000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에서 오는 12월 17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 감독,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오는 12월 9일 내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스타워즈’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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