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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현주 "여자친구 엄지, 닭갈비 먹으러 가다 눈앞에서 캐스팅"[MD인터뷰③]
15-11-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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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 현주가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와 친한 친구임을 밝혔다.

최근 첫 번째 싱글 '보잉보잉'(Boing Boing)으로 컴백을 앞두고 만난 에이프릴은 갓 데뷔한 신인의 티를 아직도 머금고 있었다. 에이프릴은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전을 회상했다.

현주는 여자친구 엄지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현주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예비 소집일에서 엄지를 처음 만나 친구가 됐다. 마침 그날은 현주의 생일이었고, 함께 닭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던 상황. 현주는 "저랑 엄지랑 손 꼭 잡고 친구들이랑 제 생일파티 닭갈비 먹으러 가고 있었는데 예원(엄지 본명)이가 눈 앞에서 캐스팅 되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어요"라며 "그 때는 너무 배가 고파서 빨리 밥 먹으러 가고 싶었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7개월 뒤 엄지는 여자친구로 데뷔했다.


현주는 그 때까지도 일반 고등학생이었는데, 교내 공개 오디션에 임했다가 최후의 1인으로 발탁돼 DSP미디어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다. 예나는 댄스 학원, 진솔은 보컬 학원을 다니다 공채 오디션에 붙어 DSP미디어에 들어감과 동시에 데뷔 준비를 했다. 채원은 오랜 시간 DSP미디어의 연습생을 지냈다. 채원이 '카라 프로젝트' 후보였던 것은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사실.

나은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다가, 평범한 학생으로 지냈다. 고등학교를 다니며 야간 자율학습 후 매점에 가던 중 2015년 5월 DSP미디어 전화를 받고 에이프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나은은 "걸그룹 트와이스 채연, 쯔위, 나연 언니와 친하게 지냈었어요. 함께 공유하고 있는 추억이 많아요"라고 말했다.

에이프릴은 친해지고 싶은 걸그룹으로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를 꼽았다. "이미, 몇 멤버들은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멤버들 다 같이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성격도 너무 좋고 예쁘잖아요.!

에이프릴은 2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무아!'(Muah)를 공개한다.

[걸그룹 에이프릴. 사진 = DSP미디어, 쏘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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