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피크', 전국 IMAX 11개관 개봉확정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가 IMAX 11개관에서 개봉을 확정지었다.

'크림슨 피크'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신비로운 매력의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와 그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의 저택 크림슨 피크에서 악몽 같은 환영을 겪고 저택의 모든 것에 의문을 품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크림슨 피크'가 오는 25일 개봉과 동시에 전국 IMAX 11개 상영관에서 개봉을 확정지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최고의 입체 영상과 음질을 자랑하는 IMAX 상영관에서의 관람은 관객들에게 '크림슨 피크' 특유의 매혹적인 영상미와 아름다운 미장센을 더욱 선명하고 강렬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매혹적인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는 오는 11월 25일 CGV 일산, CGV 인천, CGV 서면, CGV 대전, CGV 대구, CGV 전주효자, CGV 상암, CGV 수원, CGV 광주터미널, CGV 울산삼산, CGV 창원시티의 IMAX 11개관을 포함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영화 '크림슨 피크' 포스터.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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