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치어리더 정다혜, '뒤로 꽈당.. 그래도 쌩쌩'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대한항공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 치어리더 정다혜 '몸 따로 마음 따로'

우리카드 치어리더가 무대 중앙에서 응원과 공연을 펼친뒤 자리로 돌아가 착석을 하면서 의자 뒤로 넘어지면서 깜짝 놀라고 있다.

▲ 치어리더 정다혜 '아프지만 창피함에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지만..'

뒤로 발라당(?) 넘어진 치어리더 정다혜가 상당히 난감한 표정으로 다시 일어서고 있다.

▲ 스텝이 더 놀란 치어리더의 꽈당!

뒤로 넘어졌던 치어리더 정다혜를 발견했던 응원단 관계자가 놀라서 다급히 뛰어와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 이제야 아픔이 몰려온다!

넘어졌던 치어리더 정다혜가 팔꿈치를 살펴보면서 아픈곳을 찾아보고 있다.

▲ 치어리더 정다혜 '부상투혼으로 흔들어'

언제 넘어졌냐는 표정의 치어리더 정다혜가 상큼한 미소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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