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 동생 해율에 직접 우유 먹이기…김태우 '흐뭇'

시간2015-11-07 18:15:05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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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태우 딸 지율이 막내 동생 해율이에게 우유를 먹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지율은 해율에게 직접 우유를 주며 돌봤다.

이날 해율은 침대에 누워 울었다. 이에 지율은 해율을 달래려 했지만, 계속 울었다. 이에 아빠 김태우는 "아기가 우는 건 대부분 배고파서 우는 것"이라며 우유를 먹이게 했다.

지율은 처음에는 조금 헤맸지만, 해율에게 능숙하게 우유를 먹여 눈길을 끌었다. 지율은 또 해율의 기저귀도 갈아줘 김태우를 흐뭇하게 했다.

[사진 = SBS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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