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양정아, 이루어질 수 없는 박상면과 환상 커플 케미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양정아가 파트너 박상면과 환상적인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양정아는 21일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KBS 2TV 특별기획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연출 김종선)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가슴 찡한 순애보를 그려내고 있는 파트너 박상면과 달달한 커플 케미를 뽐내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아는 파트너 박상면과 장난을 주고받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눈을 마주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다정한 케미를 뽐내며 보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송파마방의 미래를 위해 조성준(김명수)에게 방금이(양정아)를 양보한 송만치(박상면)와, 끝까지 속마음을 이야기 하지 않은 송만치의 모습에 실망하여 조성준의 청혼을 받아들인 방금이, 수십년이 지난 세월 옛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송만치와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송만치의 곁을 지켜내는 방금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장사의신-객주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양정아 박상면. 사진 = 크다컴퍼니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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