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화보] 군입대 은혁, 붉어진 눈시울 '늦은 나이에 가려니 더 서럽네'

슈퍼주니어 은혁이 13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에서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에 이어 일곱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현재 신동, 성민이 복무 중이다. 멤버 동해는 오는 15일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최시원 역시 오는 11월 19일 의경으로 복무를 앞뒀다.

▲은혁 '팬 목소리에 눈물 펑펑'

▲은혁 '어색한 짧은 머리'

▲은혁 '이특 품에 안겨 눈물'

▲강인 '은혁에게 거수경례 가르침'

▲은혁 '팬들께 큰절 올리고 입대'

▲은혁도 팬들도 눈물 펑펑

▲은혁 '오늘부터 늠름한 군인'

한혁승 기자 , 남소현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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