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생민, 소피 마르소 기습 볼뽀뽀에 '황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포터 김생민이 배우 소피 마르소의 볼뽀뽀에 감격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소피 마르소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생민은 소피 마르소와의 인터뷰에 앞서 긴장감을 드러냈다. 원조 첫사랑인 만큼 인터뷰 하는 순간이 꿈 같다고도 했다.

이에 소피 마르소는 "꿈이 아니다"며 꼬집어 보라고 했다. 이에 김생민은 자신의 볼을 꼬집어 달라고 했고, 소피 마르소는 꼬집는 대신 볼에 뽀뽀를 해줬다. 김생민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황홀해 했다.

['연예가중계' 김생민, 소피 마르소.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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