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류승주, 셋째 출산 "신기하게 안닮았다" 웃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셋째를 출산했다.

10일 방송된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태린, 태오에 이어 셋째를 출산한 리키김-류승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류승주는 리키김이 지켜보는 가운데 셋째 쭈쭈(태명)를 출산했다. 쭈쭈는 태어나자마자 류승주에게 안겨 울음을 그쳤다.

류승주는 "이번엔 진짜 아팠다. 어후"라며 쭈쭈를 기쁘게 바라봤다.

리키김은 "올림픽 금메달보다 기분 좋다. 신기하게 셋이 똑같다. 신기하게 엄마 아빠 안 닮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마베' 리키김 류승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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