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유미 10년 전 사진에 "나 진짜 용 됐다" 셀프 디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아이코닉)가 자신의 과거 모습을 디스했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에는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서인영과 아유미가 오랜 친분을 드러내자 "두 사람 10년 전 사진이 있다"며 이들의 앳된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서인영은 "진짜 애기 같다. 얼굴이~"라고 말했지만, 아유미는 "완전 용 됐다 나"라고 셀프 디스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마녀사냥'에는 개그맨 신동엽, 유세윤, 가수 성시경, 영화평론가 허지웅, 가수 서인영이 출연 중이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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