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다음 작품 고민 중…드라마 보단 영화"[2015 KDA]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태희가 향후 계획을 밝혔다.

9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 2015 한국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녕하세요 김태희입니다"라고 인사한 김태희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즐거운 시간 함께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의상 포인트에 대해 "최근에 머리를 드라마 때문에 단발로 자르면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단발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봤다"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다음 작품 고민하고 있다"라며 "드라마 보다는 영화로 인사할 것 같다"고 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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