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귀여운 6세 아들과 동반화보…군살없는 S라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애연이 아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정애연은 아들 김성은 군과 함께 최근 우먼센스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애연은 우아함이 느껴지는 드레스를, 아들 김성은군은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깜찍한 외모의 아들과 연인처럼 로맨틱하면서도 행복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 모자는 촬영 현장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터뷰를 통해 최근 무용 전공을 살려 필라테스 자격증에 도전 했음을 밝힌 정애연은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군살없는 S라인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결혼 후 줄곧 연극 무대에 섰다는 정애연은 육아와 일 두 가지를 다 똑소리 나게 잘하는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동안 정애연은 영화 '헬머니' ,'드라마 '최고의 결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총리와 나', '상어'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볼수록 사랑스러운 모자커플 화보는 우먼센스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애연.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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