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달환 "10년간 때 안 밀어…평소에는 노팬티"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조달환이 자연주의 삶을 추구하며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박혁권, 이병헌 감독, 박병은, 조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달환은 "삶이 자연주의다. 팬티 안 입은 지 꽤 됐다"며 "오늘은 입었다. 그래서 굉장히 뭔가 구속 받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때를 안 민지는 20년 됐다. 샴푸 안 한지도 2, 3년 됐다"며 "비누도 안 쓴다. 그런데 그게 너무 좋았다. 속옷 없이 자니까 편하다. 그게 일상이다"라고 전했다.

[조달환.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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