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요즘 뭐하나 했더니…2016년 달력화보 미리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근석의 최근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매년 고퀄리티 화보가 담긴 캘린더를 제작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장근석 측은 6일 2016 공식 캘린더에 실리게 될 3컷의 스틸을 미리 선보였다.

사진 속 장근석은 한옥의 전경을 뒤로한 채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한 이번 캘린더에는 한국의 멋이 배인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아시아 프린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캘린더 촬영에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함께 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가 변함없이 함께 했다.

장근석 측 관계자는 "이번 2016 캘린더는 한국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특별한 컷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존 화보와는 다른 신선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4년째 이어온 조선희 작가와의 호흡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우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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