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와도 괜찮아"…박신혜, 파리 거리 밝힌 미모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파리에서 거리 인증샷을 남겼다.

5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mersi, 비가 와도 괜찮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클래식한 자동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가죽 재킷과 스키니 진을 매치해 시크한 멋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5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6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박신혜.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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