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택연·효연, 日 회동 포착…이자카야서 절친끼리 즐거운 만남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효연과 보이그룹 2PM 택연의 만남이 포착됐다.

최근 한 중국 네티즌은 택연, 써니, 효연이 일본의 한 선술집에서 만나 술을 마시는 모습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작은 이자카야(선술집)에서 나란히 앉아 서로 술을 따라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핑크빛 로맨스 대신 '절친 포스'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톱 아이돌인 2PM와 소녀시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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