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퉁퉁 부은 눈만큼 돋보이는 글래머러스 몸매…'노렸나?'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은근히 아찔한 셀카를 공개했다.

설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울어서 눈이부어버렸어요. 헤헤. 졸리다. 한주의 시작이에요. 모두들 힘내세요"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퉁퉁 부은 눈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이 가운데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가슴 골이 눈길을 끈다. 설현의 미모 만큼이나 아찔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AOA는 지난 4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 ‘2015 AOA HEART ATTACK’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AOA는 직접 써내려간 편지를 눈물로 낭독하며 진솔한 감동을 자아냈다. “3년 만의 첫 팬미팅이라 많이 설?? 데뷔부터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AOA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오는 10일 대만과 11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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