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혁승의 포토어택] 탕새댁 탕웨이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촬영' (20th BIFF)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탕새댁' 배우 탕웨이가 3일 부산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라운드인터뷰를 하며 유감없는 장난기를 발휘했다.

▲ 탕웨이 '등장부터 장난기 발동'

인터뷰가 시작되고 탕웨이가 인터뷰실로 들어오려는 순간 발걸음 소리가 멈췄다. 순간 "왜 안들어오지"할 때 고개를 내밀며 카메라 기자들을 바라보는 탕웨이. 시작부터 탕웨이의 장난기가 발동 됐다.

▲ 탕웨이 '예의바른 90도 허리인사로 시작'

인터뷰 촬영이 시작되고 바로 허리숙여 인사하는 탕웨이. 요즘은 신인 배우 인터뷰 때도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다.

▲ 탕웨이 '러블리 하트포즈 쯤이야'

취재진의 요구에 하트를 만들어보이는 탕웨이.

▲ 탕웨이 '미니하트, 나도 배우고 싶어요'

이번에는 미니 하트를 요구했다. 탕웨이는 처음엔 그게 뭔가하는 표정을 지었고, 어떻게 만드는지 인터뷰 관계자에게 재차 확인하고 결국 '미니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처음 미니하트를 만들어 보인듯 뿌듯해하며 미소짓는 탕웨이.

▲ 탕웨이 '정말 달려갈거에요'

포즈가 지루했는지 탕웨이가 갑자기 주먹을 불끈 쥐고 달리기 포즈를 취하며 사진기자들을 향해 달려갈 듯 포즈를 취했다. 설마하는 순간....

▲ 탕웨이 '평범한건 재미없어'

기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발길을 옮기는 탕웨이.

▲ 탕웨이 '이런 포즈 처음이죠?'

망원렌즈를 낀 사진기자들은 코 앞까지 걸어나온 탕웨이에 당황해 했고, 마침 광각렌즈를 낀 사진기자는 탕웨이의 단독 포즈를 잡아냈다.

▲ 탕웨이 '유쾌한 인터뷰 촬영, 모두 즐거우셨죠?'

탕웨이의 장난끼 넘치는 포즈와 돌발행동. 월드스타라 특별할것 없는 '탕새댁'의 유쾌한 인터뷰 촬영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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