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시대' 유아인, 팬미팅 방불케하는 초특급 팬서비스 '이러니 반할 수 밖에'[김성진의 디스★커버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오후에 진행된 영화 '사도' 스페셜 무대인사와 저녁에 진행된 오픈토크에 참석해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충무로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유아인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잡은 팬들을 쉽지 않게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저녁에 진행된 오픈토크에서는 팬미팅을 방불케하며 '아인시대'를 입증했다.

유아인은 오픈토크 내내 팬들과의 초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고, 팬들 역시 유아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남다른 관계를 자랑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가식없는 미소를 선보인 그는 팬들과 다정하게 눈맞추며 女心을 설레게 했다.

또한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을 하며, 아직 유아인의 매력에 빠지지 못한 팬들의 마음도 흔들어 놓았다. '이래도 내 매력에 안 빠지고 버틸 수 있겠어?'

한편 유아인은 '베테랑'으로 1,300만 관객을 돌파해 천만배우로 등극했으며, '사도'로 600만 관객을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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