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의 모습으로 돌아온 박형식이 18일 패션지 쎄씨를 통해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테니스 코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박형식은 그 동안 SBS 드라마 '상류사회'와 예능 프로그램 '더 레이스', 곧 방영될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벗어나 가볍고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낸 모습이다.

따스한 가을 햇살을 즐기며 촬영하고 있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비 내리는 악천후 같은 날씨 속에서도 박형식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쎄씨 10월호에 실렸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사진 = 쎄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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