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진영, 강영식에 시즌 8호 홈런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캡틴' 이진영(35)이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진영은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14차전에서 LG가 3-9로 뒤진 8회말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강영식을 상대로 아치를 그린 이진영은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