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쌈디 "내가 조루? 조절 잘 할 수 있어!" 자신감

시간2015-09-05 07:09:34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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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래퍼 쌈디가 사정 조절을 잘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에는 래퍼 쌈디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루 때문에 힘들다는 22세 대학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신동엽은 쌈디에게 "원래 게스트로 나오면 사연에 대해 같이 말을 해야 된다. 그런데 지금... 왜 그래?"라고 급 위로를 건넸다.

이에 당황한 쌈디는 "아니다. 그런 게 아니다. 아니라니까!"라고 극구 부인하며 "나는 되게 괜찮다. 컨트롤을 잘할 수 있다. 조절 잘할 수 있다. 쌈을"이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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