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냐?"…'나혼자 산다' 도끼, 입이 쩍 벌어지는 집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래퍼 도끼가 집을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가수 김동완, 배우 황석정의 일상이 소개되고 래퍼 도끼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도끼가 나오기 전 출연자들은 힌트 영상부터 확인했다. 한눈에 봐도 널찍한 도끼의 집에는 당구대에 음료수 전용 냉장고까지 있었다. 또한 불상에 금으로 된 화려한 액세서리에 차 키도 여러 개 있었고, 신상 운동화도 진열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도끼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출연자들은 크게 환영했다.

도끼는 "스물여섯 살에 힙합레이블 CEO로 있는 데뷔 13년차 도끼"라고 소개했다. 출연자들은 도끼의 화려한 집을 둘러보며 "호텔 아니죠? 너무 멋있다. 미국 같다. 집이 너무 넓다. 윌 스미스 집 아니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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