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코요태 "수익배분? 신지4, 김종민·빽가3 나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쿨과 코요태가 수익분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4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쿨의 이재훈, 김성수와 코요태의 신지, 김종민, 빽가가 출연했다.

MC 김구라가 "수익분배는 어떻게 하나?"고 묻자 빽가는 "정확하게 배분한다"며 '빽가3:김종민3:신지4'로 배분한다고 밝혔다. "신지는 인정을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원래는 똑같았는데 김종민과 빽가가 혼자 활동하면서 '신지가 코요태를 지켜온 게 대단했구나' 하며 1을 더 줬다"고 2011년부터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쿨도 놀랐다. 쿨은 "우리도 그렇다. 이재훈이 4다"며 "신기하다"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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