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재훈 "쿨+코요태 합동 전국투어 계획 중이다"

시간2015-09-04 22:38:08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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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재훈이 쿨과 코요태의 합동 공연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쿨의 이재훈, 김성수와 코요태의 신지, 김종민,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다같이 무대 서는 건 어떠냐? 인건비 안 나오나?" 묻자 이재훈은 "사실 계획하고 있다"며 "연말에 '쿨요태'란 이름으로 전국 콘서트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MC들이 "워낙 레퍼토리가 많지 않냐"고 하자 빽가는 "히트곡만 갖고 해도 멘트 없이 3, 4시간을 채울 수 있겠더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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