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삼둥이 만났다 "대한 민국 만세" 애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기홍이 삼둥이를 만났다.

이기홍은 4일 자신의 스냅챗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기홍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이기홍은 대한, 민국, 만세를 차례로 비추며 "대한, 민국, 만세"라고 소개했다.

또 이기홍은 삼둥이에게 "재밌어?"라고 물었고, 장난감을 갖고 놀던 삼둥이는 "네"라고 답했다.

앞서 이기홍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팬이라고 밝혀온 바 있다.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홍보차 내한했다.

[이기홍, 삼둥이. 사진 = 이기홍 스냅챗 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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