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지이수와 치명적 비주얼 '퍼펙트 커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느와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다니엘 헤니와 지이수의 강렬하고 치명적인 매력이 공개됐다.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페스포우는 4일 글로벌 젠틀맨 다니엘 헤니와 2015년 라이징 스타이자 패션모델 지이수가 함께 한 영화 같은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광고컷 속 다니엘 헤니와 지이수는 시크한 블랙과 네이비 컬러의 패딩코트로 완벽한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데님팬츠와 니트의 캐주얼룩에 은은한 광택 소재의 블랙컬러 다운파카, 지이수는 그레이 니트원피스와 차콜 컬러의 다운코트를 착용해 시크하고 댄디한 도시남녀의 느낌을 자아냈다.

또 턱시도와 매치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패딩코트 그리고 올 블랙 패션에 럭셔리한 폭스 퍼 워머를 매치한 다니엘 헤니와 지이수는 비밀스러운 공간에서의 밀착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일링과 표정, 눈빛만으로 미스터리한 첩보 영화 혹은 스타일리시한 트렌디 영화 속 한 장면을 재현하며 퍼펙트 커플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흠 잡을 데 없이 말끔한 수트에 페스포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딩 코트를 매치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젠틀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독특한 디자인의 울 블레이저에 체크 셔츠와 타이를 매치해 포멀하고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며 세련되고 모던한 댄디룩을 완성했다.

[다니엘 헤니 지이수. 사진 = 페스포우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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